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수입 성장 견조와 국내 비용 효율화

종목정보|2020. 9.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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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개요

 

신세계백화점 내의 해외사업부로 시작하여, 패션 비즈니스의

전문화와 사업 확장을 위해 1980년 10월 25일 설립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직수입, 우량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을 보유


출처 : 신세계인터내셔날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레오,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컴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30~40% YoY) 성장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신세계인터내셔날

또한 자사몰 SI빌리지 등에서 고객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채널 믹스

개선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라며,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어서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익 비중이 높은 화장품도 2Q20보다도 3Q20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며, 비디비치의 면세 매출은 4~5월보다 7~8월 매출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연작도 전 채널을 포함해 월 매출 20~30억 원씩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 T-MALL 내수관에서의

매출도 하반기 중국의 대규모 온라인 쇼핑 이벤트를 맞아 지속적으로

매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JAJU 로드샵

오픈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에 힘입어 영업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 :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진한 사업의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낮추는 대신 이익

기여가 높은 화장품 등에서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어 부정적 요인을

더하기보다 긍정적 요인이 더해지길 기대되는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 230,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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