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주가, 21년부터 종합병원 및 일반병원 처방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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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기업개요

 

제대혈 보관, 건강기능식품 판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

 

 

국내 1위의 제대혈은행 사업자이며, R&D 파이프라인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 등을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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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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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은 올해 약 190억 원(YoY +19%)으로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연속 1,000 바이알 이상 판매되어,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고 하였습니다

 

4분기 중 글로벌 저널에 논문게재가 예상됨에 따라 21년부터는

상급 종합병원 및 일반병원의 처방 확대가 기대되며,

20년 6월말 550개 이상의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1/2a상을 종료한 카티스템은 동종

줄기세포임에도 불구하고, 다수 처방의 국내 장기 안전성 데이터와 17천 바이알

이상의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FDA로부터 2상을 생략하고 3상 진입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아 파트너사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메디포스트

현실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일본 무릎 골관절염 환자

수는 약 3천만 명으로 미국과 유사한 데 반해 퇴행성 질환에 대한 의료보험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세포치료제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편이며, 일본 임상을

위해서 설립한 조인트벤처 에바스템(지분율 50%)에서 연내 카티스템

일본 2상(K&L 2~4등급, 다리 교정술 필요한 환자 대상), 카티스템 일본 3상

(K&L 2~3등급) pre-IND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에바스템으로부터

일본 임상과 관련한 약 300만 불의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하며,

마일스톤 유입 시 올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메디포스트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스멉 1상 종료로 기술이전 기대

주사용 골관절염 치료제인 2세대 주사용 줄기세포치료제 스멉 카티스템과

동일하게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이나 사이즈가 더 작고, 효능이 좋은

세포만 선택하여 자동생산시스템 대량 생산되며 (1세대 카티스템은 매뉴얼 방식),

냉동 제형으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1세대 카티스템 48시간)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여 타켓 시장이 더욱 크고,

글로벌 진출에 더욱 적합하다며 올해 말 국내 1상 임상이 종료되어 21년 상반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1상 결과가 종료되기 때문에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이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메디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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