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전망과 배당금
2012년 SK그룹에 편입되면서 매출과 이익에 큰 공헌을 하며 메인으로 자리잡은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SK하이닉스는
2019년 SK하이닉스는 매출 26조 9907억원 영업이익 2조 7127억원으로 2018년 대비 매출은 33.3%, 영업이익은 87% 급감한 어닝쇼크를 발표하면서 모든 투자자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에 SK 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경영효율화에 나섰지만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실적이 나빠졌다고 밝혔습니다.
동일 업종인 코스피 시가총액1위 삼성전자도 반도체 불황을 피해갈수 없었는데요. 삼성전자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매출 5.48%, 영업이익 52.84% 가 줄어들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부진 속에 서도 SK하이닉스는 주가는 껑충껑충 오른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월1일 기준 93,500원으로 1년 누적수익률 +21.58%, 3년 누적 72%로 투자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수익을 안겨주었으며, 새로운 배당 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주당 배당금을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정하고,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 지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싸이클(Cycle)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이 서버 수요회복, 5세대(G)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PC 및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가 증가하고, 고용량화 추세가 확대 될 것으로 전망 하였습니다.
신중한 생산 및 투자전략으로
D램은 10나노급 2세대 제품(ly나노) 비중확대와 본격적으로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LPDDR5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
차세대 제품인 10나노급 3세대 제품(lz나노)도 연내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
낸드 플래시는 96단 및 SSD향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
128단도 연내 본격적 양산
고용량 솔류션 시장의 판매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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