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주) 회사 창립이래 최대실적과 주주환원으로 배당금증액

국내 Story|2020. 1. 3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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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지난해(2019년) 연결 기준 4분기 실적으로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하였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기록해 130% 늘어, 지난 한 해동안 현대차증권은 영억이익 984억원, 당기순이익 718억원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8년의 실적을 넘어서면서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현대차증권이 회사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수 있었던 부문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과 부문별로는 2018년의 실적을 견인해 오던 IB와 PI사업부문의 성과가 우세하였다고 밝혔는데요


IB부문은 국내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서 꾸준히 사업성 높은 거래를 발굴하는 한편 해외 신재생에너지, 국내.외 물류센터 등 부동산PF 외 대체투자 분야로 발을 넓힌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입니다.



PI부문은 2018년(직전) 사업연도 442억 대비 51.4% 증액 된 약669억원의 순영업수익을 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건 신한알파리츠 투자건으로 지난해 누적수익률 49.27%(배당수익 포함)를 기록하였고, 이 밖에도 동탄센터포인트몰(약 2325억원), 독일 풍력발전 투자, 룩셈부르크 오피스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로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하였습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대 실적 달성의 배경은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와 리스크관리역량을 바탕으로 불확실성한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결과라며, 올 한해도 경쟁력을 가진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는 동시에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대 실적을 달성한 만큼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고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실현하고자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418원의 현금배당 할 예정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15억원 규모이며, 보통주 시가배당율은 5.8%이다.

배당기준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에 의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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