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분기 호실적에 시가총액 3위에 오르다.

국내 Story|2020. 1. 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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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7,016억원으로 3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917억원으로 2018년 대비 64.6% 늘어났다고 공시하였는데요.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강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다음으로 시가총액 3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공장을 비롯하여 전체 공장 가동률이 증가하였으며

생산된 제품들의 평균판매단가(ASP) 가 상대적으로 높아졌으며, 환율 개선효과로 호실적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총 CMO(위탁생산) 35건, CPO(위탁개발) 42건, CRO(위탁연구) 10건을 수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CMO 12건, CDO 18건 이상의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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