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주식거래하는 시대가 곧 온다. 카카오,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

국내 Story|2020. 1.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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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을 사용자에 필수 어플 '카카오톡'으로 금융상품을 투자할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페이를 통해 증권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인데요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약 400억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2019년 4월에는 금융당국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신청하였는데요.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우너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카카오톡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로써 다음달 4일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안건이 최종의결되면 카카오페이는 바로 바로투자증권을 인수 할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머지않아 카카오톡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등 투자상품을 거래를 할수 있으며, 자산관리 서비스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편결제, 송금, 인증뿐 아니라 투자중개, 금융삼품을 직접 판매로 영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삼성화재와 함작해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도 준비하고 있어, 조만간 보험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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