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500억 기탁

국내 Story|2019. 11. 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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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그룹 삼성이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는 따듯한 소식입니다.


삼성은 29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들이 각각 대외 기부금 출연 절차에 따라 이번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삼성은 1999년붙 우리 대한민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하네요.


1999년 ~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 ~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 300억원

2012년 ~ 현재까지는 500억원씩 매년 기탁해왔다고 합니다.


21년간 (1999년붙 올해까지)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한 액수는 6,200억원 규모에 이르며, 성금은 청소년 교육지원, 취약계층 생계지원, 의료보건 여건 개선, 사회복지시설 개보수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삼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에 따라 청소년 교육을 필두로 우리 사회 이웃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음 따듯해지는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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