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주가, HDC, 산업은행 3번 째 회동
아시아나항공 기업개요
항공운송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며, 주요 종속회사는 에어부산(주),
에어 서울(주), 아시아나IDT(주), 아시아나에어포트(주), 금호리조트(주),
금호팅앤아이(주) 등이 있음
정보통신부문에서 항공 3사 및 고속버스 등을 관계사로
보유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
안진아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구주 30.8%, 3,228억 원 + 유상증자 2조 1,772억 원)
사안 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산업은행 세 번째 회동. 그동안 인수 관련
HDC 측의 재실사 요청 등 뚜렷하게 논의된 바 없었으나, 전일 회담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측 일부 계약금 관련 사항을 수용, 산업은행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 일정 부분(약 8,000억) 인수 금액을 영구채 또는 대출 형태로 인수
금액 관련 부담 완화에 긍정적 의사를 밝힘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이 동사를
인수할 경우 1.) 산업은행이 보유한 영구채를 전환, HDC 현대산업개발에
우선 매수권을 부여, 2) 기존 연 7%대 발행한 영구채를 더 저렴한 대출로
전환해주는 등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정된 바 없다며,
금번 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 회동에서 논의된 바는 HDC현대산업개발 측의
기존 아시아나항공 관련 인수 금액(약 2.5조 원) 부담 완화 및 동사 인수 관련
불확실성 리스크 완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코로나 불구 동사 별도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186억 원 (-44.7% YoY),
영업이익 1,151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 화물 매출은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된 시점인 3월부터 완화 기준 화물 운임은
급증하는 모습으로 7월 국제선 화물 물량은 전월 대비 늘어났으나 일드 자체는 떨어진
상황이라며, 화물운임 상승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운임 상승폭은
다소 축소될 것이라며, 3분기 화물 일드는 전년 동기 대비 45~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는 계절적인 화물 성수기로 물동량 및 운임의 동반 상승이
재차 기대됨에 따라 동사는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향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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