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주가, 합병 통하여 매출액과 순이익 상향 전망
경동나비엔 기업개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등 국내외 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음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경동원은
100% 자회사인 경동 전자(보일러/온수기 컨트롤러 PBA 등 IOT 기반 네트웍스 제조/연구
업체)를 865,220주(기업가치 474억 원) 신부 발행(6.8%)을 통해 소규모 합병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면서, 19년 기준 경동 전자의 매출은 829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
순이익 46억 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합병 후 내년 동사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7.3%, 7.1% 상향되는 효과가 발생하며, 신주 6.8%
추가 발행으로 EPS 상승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경동 전자의 매출은 대부분 경동나비엔에서 발생하는데, 정부의 내부자거래
규제 속에 양사 간 소규모 합병은 지속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판단되며, 경동 전자
최대주주의 100% 회사였던 관계로 동사의 이익 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에 일시에 해소되었다며, 소규모 합병을 통해 최대주주 주식회사 경동원의
지분은 합병 전 50.1%에서 합병 후 53.7%로 확대로 대주주 지분율 증가
이벤트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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