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주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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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기업개요

 

지배회사는 전 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8,000여 개의 협력여행사, 온라인 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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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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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투어는 무형자산인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업종 내 1위 기업이었지만, 

호텔/면세점 등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가 지난 3년간 이어졌고 하필이면

투자 회수기에 근접한 상황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레저 업종 내에서도 가장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였다며, 분기 400억대의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연내 반드시 유동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구조조정 노력으로 코로나 19 정상화 시 이익 잠재력이

가장 개선될 수 있는 기업이지만, 레저 내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이어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96억 원(-95% YoY)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상호 간의 입국 금지로 인해 패키지 송객 수가

약 680명(-99.9%)에 불과한 가운데 부문별 예상 영업 적자는 별도 -249억 원,

면세점(104억 원) 포함 국내 자회사 -139억 원, 해외 자회사 -130억 원으로 영업외로는

호텔에 대한 지급보증 관련 손실(약 30억 원) 및 리스로 운영되는 자회사(면세점/

국내 및 해외 호텔 등)에 대한 자산손상차손(약 450억 원)등 회계 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하였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면세점은 7/24일 제2터미널 출국장 및 제1터미널 입국장에

대한 영업정지를 공시했는데, 정부와 임차료 감면에 대한 이견으로

완전한 철수가 될지 혹은 정부와 적정 수준에서 타협할지 알 수 없다며,

인건비 역시 일찌감치 상당수 직원들의 무급휴가를 결정했기에 연말까지

완전한 고용유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현재 정부가 관련 혜택 연장을

검토 중이라며, 현 적자 추세가 유지된다면 연말까지는 겨우 버틸 수 있는

수준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 매각과 같은 유동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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