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OTT) 디즈니플러스의 진출소식

해외 Story|2019. 11.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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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전 세계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규모는 2023년 728억달러(약85조)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였습니다.




이 거대 시장에 콘텐츠 공룡기업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플러스를 

지난 12일에 출시, 하루만에 1,000만명이라는 

가입자가 몰려 디즈니플러스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는데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2020년 3월이후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에서 서비스를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국내 디즈니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국에는

한국지사 사무소는 2020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며, 2021년 이후에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21세기폭스, 스타워즈, 어벤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 등 막강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TV프로그램 약 7500여편, 영화 500여편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7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

한달 이용금액은 6.99달러(8,250원)

연 69.9달러(82,350원)

3년 약정 프로모션 141달러로 한달 3.9달러(4,600원)


이벤트로는 미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무제한 데이터 이용고객에게 

1년 간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디즈니는 2024년 최대 8,200만명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2020년 10억달러(한화 13조)를 투자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20억달러 중반수준 (한화 약 30조) 라는 엄청난 금액을 

공격적으로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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