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차액 지원

정보모음|2020. 7.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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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공포 속에서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를 보면 긴급재난지원금과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로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대비 16%, 소고기는 10%

상승하면서 서민과 청년들의 주머니 사정과 걱정거리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경기도에서는 이사로 인하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덜 받은

가구에 대해 차액 지원을 하는 가운데, 지원 대상을 4월 9일

이후 전출 가구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는데요


앞서, 모든 도민에게 1인 1회 10만 원 재난 소득을 우선 지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도가 부담해야 할 지방비 부담금 약 12.9%를

제외하고 지급함


이에 도 재난 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기준일 차이로

도 재난 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없는데도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을 덜 수령한

전출입 가구를 대상, 지난달 1일부터 차액을 지원해 왔습니다

 

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작일인 4월 9일 이후 도나 시군의

재난 기본소득을 시청하지 못하고 타 시도로 전출한 가구까지도 차액 보전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대상가구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8월 중순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방문 신청이나

행정안전부 문서 24에서 온라인 신청(전출 가구) 하시면 되겠습니다



차액 지원금액

 

1인 가구 5만 2천 원

2인 가구 7만 7천 원

3인 가구 10만 3천 원

4인 가구 12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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