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유상증자, 수주, 배당금) 정리

종목정보|2021. 6. 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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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기업개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중이며,

사회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업을 뜻하는 ISB를 핵심산업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며, 인류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수주


2021.06.07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100MW 규모의 국내 최대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경쟁입찰을 통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5.56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공급할 예정으로, 계약금약은 약 1,900억원 규모)

이번 계약으로 풍력발전기 납품, 제작, 유지보수 서비스를 공급하며

2024년 4월 종합준공 예정입니다



2021.05.18

두산중공업의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는 EPC사인 포스코건설과 폴란드 최대

규모 바르샤바 Wet 플랜트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수주금액은 약 670억원이며, 이번 계약으로 플랜트 지역 내 도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여 20MW 규모의 전력과 열을 공급하며, 쓰레기 매립지를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WtE 플랜트란?

가정이나 산업현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불에 타는 가연성 물질을 소각, 열분해 등을

거쳐서 전력과 열을 만드는 시설로 최근 환경오염을 줄일수 있어 쓰레기 확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유럽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1.01.25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플랜트는 생활용수로 직접 사용하기 힘든 바닷물에서 염분 등을

제거하여 음용수를 얻어낼 수 있으며, 두산중공업이 설계,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계약금액은 약 7,829억원이며, 하루 약 45만톤의 물을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2020.12.03 두산중공업은 자구안의 마지막 단계 1조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절차에

돌입하였는데요. 이에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하여

클럽모우 CC를 1,850억 원, 두산솔루스 7,000억 원, 두산모트롤BG 4,530억 원,

두산타워 8,000억 원 등 자회사를 차례로 매각하였으며, 지난해 12월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로 조달된 금액으로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차입금

상환에 각각 6,000억 원을 사용하면서 순차입금과 부채비율을 낮추어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두산중공업 배당금

 

사업연도 배당종류 배당구분 1주당 배당금
2020년 배당 미실시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현금배당 결산배당 550원
2015년 현금배당 결산배당 850원
2014년 현금배당 결산배당 750원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작년 12월 (주)두산은 두산퓨얼셀 보통주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하였으며,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두산퓨얼셀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두산그룹은

(주)두산 → 두산중공업 → 두산퓨얼셀로 친환경 발전사업을 위한

지배구조로 변화하였으며, 두산중공업은 인력 구조조정과 자산매각, 유상증자를

통하여 재무구조가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2021년 1분기에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37억 원

증가한 585억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수주는 전년대비

84.1% 늘어난 1조 3,218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두산중공업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약 8조 6,500억 원의 수주 목표를

세웠으며, 여러 프로젝트들로 인하여 올해 목표 달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2025년 두산중공업 사업 로드맵은 2025년까지 기존 사업을 줄이고 가스터빈, 신재생,

수소와 차세대 원전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집중하여 수주 비중을

전체 대비 60% 이상으로 확대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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