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 전망 (호반건설에 매각 이슈)

정보모음|2021. 6.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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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 조선전선으로 시작, 1955년 대한전선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여 전력과 통신, 소재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선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대한전선은 1941년 최초의 종합전선회사, 1961년 국내 최초로

시내 지절연 연피 통신케이블(CPL) 생산, 1966년 4.4mm 세심동축케이블을

국내 최초 생산, 1970년 345kV ACSR 최초생산, 1978년 국내 최초 OF(Oil-FILLED)

초고압 케이블 공장 준공 및 생산, 1981년 원자 발전소용 케이블 개발 성공,

1983년 초고압 XLPE 케이블 개발 및 생산, 2004년 FTTH용 구내망 구축에 필요한

INDOOR 케이블 제조 및 구내망 포설 기술을 개발, 2011년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

준공을 하며 글로벌 리딩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선 업종 선두를 유지하면서 승승장구하였지만,

2009년 LS전선에 매출 1위 자리를 내주게 되면서 점점 실적 부진으로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해 오면서 국내 전선 시장의 매출 기준 점유율은 LS 계열이

약 60%, 대한전선은 약 21.6%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전선 호반건설에 인수

- 대한전선 최대주주 (주)니케에서 (주)호반산업으로 변경

- 호반건설은 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이 약 2,518억원에 대한전선 발행주식 40% 취득

- 임시주주총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사내, 외 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9인 신규선임

- 기타상무이사는 호반그룹의 계열사 임원을 선임하여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예정

 

 

대한전선은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하여, 생산 현지화를 통하여

본업인 케이블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해상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와

광통신, 전기차 등의 연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 코스피200 편입

- 한국거래소의 코스피2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결과 발표에서 신규 편입되면서 오는 11일부터 편입 예정


대한전선, 방글라데시 ICT 사업 수주 (6천만달러 규모)

2021년 6월 1일

- 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6,000만달러)하게 되면서 일진건설산업, 교육전문기업 유비온과 함께 160개의 교육훈련센터를 건설하고 기자재구축, 교육용 콘텐츠와 E-러닝 시스템 개발 등 교육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일체를 제공하게 됩니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인수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세가 지속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제2의 홈슬라로

불리며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대한전선 인수로 자산총액 규모로는 재계 35위인 대기업이며,

지난해 말 기준 계열사 수는 42개, 자산총액은 10조 6,980억 원으로,

업계는 토목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호반산업과 고부가가치 전선분야에

경쟁력이 있는 대한전선과의 사업적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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