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주가, 시장지배력 강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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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기업개요

 

당사는 비스킷, 파이, 껌, 초콜릿, 스낵 등 과자류를 익산, 청주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은 수출과 해외법인을 통한 생산, 판매를 병행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 땅콩, 다이제, 고래밥 등이 있으며

닥터유 시리즈와 마켓오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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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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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Q20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액 5,151억 원(+17.3% YoY), 영업이익 862억 원(+71% YoY),

순이익 657억 원(+78.5%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6% 상회해 대체로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오리온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식품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며, 간편 대용 간식

수요가 견조했다며, 국내외 외형 증대에 따른 원가 절감(COGS), 프로모션 제한

상황에서의 수요 우위  효과, 인건비 절감에 따른 판관비 하락 등 전체적으로

이익 개선의 모습 보였다며, 상반기 전체에 확인된 Cpex 투자는 700억 원대로

연간 Capex 목표치 대비 40% 정도의 진행률을 보였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오리온

이어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스낵, 비스킷 등에서 파워브랜드 위주로 매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그라놀라 등의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안착시켜 시장 지배력을 견고히 하였으며,

중국은 코로나 19로 스낵, 파이, 비스킷 업황이 특히 좋았으며 스낵 M/S 10.8%를 기록,

파이 M/S는 39.2% 기록, 파이에서는 중국 로컬 경쟁사가 제품 전략을 옮겨가는데

따른 반사효과도 포함되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M/S 격차를 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오리온

베트남은 내수 매출 19.3% 증가, 파이가 매출 성장을 주도했으며 하반기 역시

추가 제품 준비 중이며, 러시아는 초코파이 익스텐션 호조세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으며, 2H에 10종 이상까지 확대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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